출처: 웹이라고 밖에는; 그린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떠돌아 다니는 이미지들을 엮어봤구요. 되도록 내용이 이어지게 배치했습니다.









이건 팬서비스 차원에서 나눠준 일러스트라고 합니다.


이건 좀 무서운 사진(주의)

Posted by 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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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트인 를르슈 생존설 vo.1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를르슈=생존설(=마부설)의 보조 근거를 살펴본다.
주관적으로 꼽은 유력한 근거부터 살펴봅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근거들 중 일부를 수정함

1. R2 최종화에서 나나리는 루루슈의 손을 잡고, 그 과거 기억을 읽었다. 오해를 푸는 좋은 장면이긴 하지만, 초능력자 나나리…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생각해보면 개연성이 떨어지는 대목이었다. 단지 만진 것만으로 과거를 선명하게 읽는다니…여기에 사람들은 의문을 던진 것. 접촉한 상대방에게 자신의 기억을 노출시키는 것은 코드 소유자에게 나타나는 현상인데, 이는 코드 소유자가 심각한 신체적 이상상태에 빠졌을 때 나타남. (1기 11화 나리타 공방전 中)
참고: http://tvpot.daum.net/v/1465272 (15분 39초 이후)



2.. 마지막회 제목
 


Re; 라는 것. 원래는 무슨 작가분 작품 제목이라는데
Re;는 두가지 뜻으로 해석 가능
하나는 Re로써 다시한번, 반복의 의미. 즉 루루슈가 코드를 이어받고
영원한(반복되는) 삶을 살아간다는 의미로도 해석 가능
다른 하나는 Re;로써 흔히 인터넷에서의 답글의 의미.
C.C.의 마지막 말에 대한 대답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3. 2기의 제목인 R2
 c.c를 c two라고 읽고, v.v를 v two라고 읽듯이 r2(r two)는 r.r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루루슈가 코드를 이어받고 얻는 코드명일 가능성이 있음



4. 제레미아의 웃음
 


브리타니아 황족에 대한 묻지마식 충성심. 특히 를르슈에 대해 무한한 충성을 바치는 제레미야.
그런 제레미야가 주군의 죽음을 앞두고 미소를 짓는 것이 의심간다는 겁니다. 를르슈가 죽지 않는 걸 알고 있다는 것이죠.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서 를르슈는 자신이 코드를 얻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도, 기아스 실험체가 됐던 제레미야는 를르슈가 코드의 소유자가 됐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

Posted by 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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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AjapZAa9VVM

 지옥의 양키센스;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
사람들 반응은 장르를 착각한 것 같다. 용자물이냐? (처음부터 끝까지 파워타령) 공포물이냐? 정도임;


Posted by 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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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는 를르슈가 R2 25화에서 손에 숨을 거두는 것으로 끝나는 듯했다.
…그런데 방영직후 를르슈 생존설(=마부설)이 돌기 시작한다.

이런 추측은…R2 25화에서 짐마차 짐칸에 탄채 여행을 떠나는 c.c의 모습에서 비롯되었다.
여기서 사람들은 저 마부의 모습에 주목했던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를르슈=마부설(=생존설)의 주요근거만 살펴보겠다.



(전문 동영상편집 프로그램 대신 팟플레이어로 캡쳐 했더니 프레임이 좀 뚝뚝 끊어지네요. 양해바람. 신고하지 마셈. 제발 자비. ㅠ)


첫째,  마부의 복장이 이상하다고 한다.

마부는 정장(혹은 교복) 스타일에 리본타이(맞나?)를 매고 교복 바지 색깔 같은 바지를 입고 있다. 그위에 또 가디건을 걸쳤다?(덥지도 않나?) 세상천지 어느 짐마차 모는 마부가 저렇게 일하기 불편한 복장을 하냐는 것이다.
 거기에 얼굴 전체가  안 보일 정도로 챙이 넓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다. (마치 밀집모자 같아 보이는데 정장입고 밀집모자라~ 흐흠.)
거기에 아랍도 아닌데 수건은 왜 뒤집어 썼냐고 한다. 옆 얼굴을 가리려는 용도가 아니냐는 것이다.
본편에서 를르슈는 교복이나, 깔끔한 정장, 망토를 선호하는 스타일리스트였음을 상기하자. 저 마부가 를르슈라고 가정한다면 저 마부의 옷차림은 설명이 된다고 한다.

둘째, 마부가 등장하는 시간이 꽤 길고 카메라는 오른쪽 어깨까지 훑는 연출을 보여주고 있다. 마부가 엑스트라라면 멀리서 한 번 찍고 바로 마차 옆모습으로 넘어가거나 c.c 씬으로 넘어가도 된다는 것이다. 또 굳이 얼굴을 가릴 이유도 없다고 한다.


셋째,  첫째와 둘째 주장에 따라 c.c의 마지막 대사는 독백 같지만, 실은 마부석에 있는 를르슈를 향해 하는 것이라고 한다. 위 동영상에서 22초쯤에 하늘을 바라보고 있던 c.c가 고개를 다시 살짝 위로 들고 눈도 치켜뜨는데 이는 마부석 쪽을 향하는 것이라고 한다.

넷째,  마부의 머리카락 색은 검은색이다. 마부의 오른쪽 어깨를 훑는 씬에서 머리카락 색이 살짝 비추는데 그 색은 검은색.
TV판에서는 머리카락 색만 나왔지만 나르는용님의 포스트 를 보면 블루레이 판에서는 옆 머리칼의 갈라진 형태를 살짝 보여준다고 하는데 그 형태가 실로 를르슈의 옆 머리칼 모양과 같다고 한다.  이…이것은 선라이즈의 떡밥강화!
선라이즈의 이번 떡밥강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

vol. 2에서는 마부설을 뒷받침하는 서브 근거들을 다뤄보겠다.



(삭제된 영상이라고 인터넷에 올라왔던 이미지. 이것이 사실이라면 좋겠지만, 당연히 합성 --. 그래도 훈훈한 이미지. 마부의 의상도 비로소 납득이 간다.)
 
를르슈가 마지막에 웃는 버전이 있다는데 원본링크가 망해버린 mncast라 링크가 짤려서 안 나오고;
유투브에 가봤으나 못 찾겠다……
그러나 허무하게도 애증(…)의 대상 네이버에서 쉽게 찾음. -_-;


(이게 일명 무삭제버전이라고 올라왔으나 사실 그건 아니고 일본 장인의 작품이라고 한다. -_-b 원츄)



이렇게 허무하게 찾고 보니 오래전 일이 생각난다.
지금으로부터 약 8년전 ADSL이 대세였던 시절 친구가 놀러와서 한참 놀다보니 할 거 없어서 만화라도 보기로 했다. 그런데 친구가 에반게리온이 보고 싶다면서 인터넷 검색으로 깔짝 거리고 있었다. (그 친구는 당시 반 컴맹)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 "야 그런식으로 찾아선 안 나와" 이러면서 내가 화장실 다녀온뒤  (pc통신 or 인터넷애니동호회에서 찾은 다음) 다운 받아서 보게 해준다고 했다.
그런데 잠시후 다녀오니 친구놈이 야후 검색으로 찾았다며 스트리밍으로 에반게리온을 보고 있었다. -_-; (물론 화질은 좀 떨어졌음 300k 살짝 안되는 수준)
Posted by 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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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의 공백후에 (맞나?) 방영된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2기이다.
하지만, 뒷북맨인 나는 그냥 연달아서 봤다. (사실 이 정도면 내 기준으론 매우 최신작;)
전체적으로 풀어놓고 싶은 이야기에 비해 시간이 부족했다는 느낌이 여실히 든다.
스토리가 막장이다. 엉터리다라고 지적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뭐 그정도는 아닌 것 같다. 
다만 군데군데 뒤통수를 치는 장면들이 있는데…
중반~후반부는 미흡한 면이 결정적으로 아무튼 결말 부분에서 모든 걸 상쇄.
전체적인 평가는 매우 추천.


작화에 대해
1기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즉 작화 수준, 채색 모두 좋다.  크게 작화 붕괴가 일어난다거나 그림체가 달라지는 부분도 없다. 다만 후반부에는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예) 캄보디아에 코넬리아가 간 화





내용에 대해



음악에 대해
음악은 여전히 좋다  오프닝과 엔딩은 다 괜찮은데. (코드기아스때는 2기 오프닝 '해석불능'이 좀 별로였다.)
Ali Project의 2기 엔딩곡(최종 엔딩곡)은 1기만은 못한 느낌. (혹자는 알리 프로젝트 노래는 조금만 들어보면 다 비슷비슷하다고 평하기도 하던데.)
특히 R2 1기 엔딩곡 ORANGE RANGE- シアワセネイロ 는 노래도 좋고 화면 싱크로율도 높다.
최종화에 삽입된 Madder Sky와 Continued  Story도 훌륭하다.





선라이즈의 뒤통수 때리기



Posted by 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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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의 추천을 받고 뒤늦게 본 작품.
포스트 제목에 대해 언급하자면 GEASS는 고유명사임으로 기아스로 읽는 게 맞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어쩐지 기어스로 보급되어 있음. 기어스가 어감이 더 좋긴 하나. 원제를 살려서 기아스를 먼저 적고 기어스는 괄호 처리.

전체적인 평가는 매우 추천.


 작화에 대해



내용에 대해


음악에 대해



Posted by 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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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퀘스트 TV판의 세계를 구한 건 누구일까?
물론 아벨+티아라를 제일 먼저 꼽을 것이다.
그러나 세계의 운명이 단 몇초에 달린 그 순간.
세계를 구한 건 모코모코였다.



생각해보면 아벨은 어려서부터 사냥꾼인 아버지를 따라 다니며 여러가지를 눈대중으로 배웠다.
하지만 모코모코의 부모님은 농부…; (덕택인지 힘은 세더라)

무기를 봐도 데이지의 매의 검(맞나?)은 세계에서도 손에 꼽는 명검이고. 아벨은 검을 몇 번이나 갈아치우는 데 다 명검이다.
유니크 아이템인 눈보라의 검은 말할 것도 없고, 국왕에게 보검을 받는가 하면 마지막엔 푸른구슬과 붉은 구슬이 변한 장비(검, 방패 ,갑옷)를 갖추게 된다.
야나크도 레어 아이템인 천둥의 지팡이를 거쳐 현자인 스승 자나크에게 유니크 지팡이(현자의 지팡이라고 했던가?)를 받는다.
하지만 모코모코는 공짜로 받은 돌망치(-_-; 라기보다는 돌몽둥이에 가깝다) 들고 중반까지 버티다가 겨우 야시장에서 산 이름없는 철퇴를 끝으로 장비 업글을 마친다.


아무리 아벨의 푸른구슬&붉은구슬 풀템(딱 보니 엘갑, 엘방 같더라.※)을 갖추었더라도 그전에 바라모스가 용의 피를 마셨다면 그 시점에서 게임 셋이다. 설정상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고 했으니까. 근데 영원한 생명이라는 게 불로인지, 불사인지는 모르겠다.  보통 영원한 생명이라고 하면 불로를 포함한 불사를 말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근데 마왕도 늙나?)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아무튼 마왕은 안 늙는다치고 바라모스가 그렇게 집착하는 걸 보면 불사로 보자.


스승도 없었고, 보호장구도 없었지만 목숨을 걸고 세계를 구한 모코모코.
드퀘세계를 구한 공을 객관적으로 따진다면
아벨 35%, 티아라 20%, 모코모코 30%, 나머지 15%


※ 워크래프트 3 유즈맵 게임 카오스에 나오는 아이템
엘갑=엘룬의 갑옷
엘방-엘룬의 방패
Posted by 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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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마 1/2
TV판 애니메이션과 OVA 재감상을 완료한 현재(예전에도 한번 보긴 했으나 그때의 기억은 희미하고, 그때는 별생각없이 봤다.) 주요 캐릭터의 무력 순위를 정렬해보았다. 주요 캐릭터라 함은 산젠인, 아즈사 같은 1,2화용 캐릭터를 제외하고 꾸준히 등장하는 캐릭터를  말한다. 나비키, 카스미, 토후 같은 비무장 캐릭터는 제외하였다. 당연히 주관적 순위이다. (그래도 객관적으로 평가하려 노력하였음)
만화책은 예전에 완독했으나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나지 않는다. 나중에 재감하면 추가하겠음.



최강(S급)


핫포사이(팔보제)=코론(샴푸의 할머니, 여걸족장)
막상막하 용호상박으로서 란마 세계의 2강이다.
한쪽은 자칭 원조 무차별격투류이고, 한 쪽은 중국 3000년(근데 말할때마다 4000년, 5000년 등으로 자주 바뀜), xxx(모택동, 징키스칸, 역대 황제 등)도 두려워했다는 여걸족의 수장… 이라지만 당사자 두 사람과 샴푸를 제외한 나머지에게는 다르게 인식되고 있는 듯 하다.
작중 둘은 종종 대결하는 데 란마, 겐마, 아카네 등이 이 대결을 보고 한 말이 있다.
중국의 요괴할멈 vs  일본의 사악한 에로영감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라고나 할까 -_-;)

몇 번의 대결을 참고해봤을때 스피드와 기본기는 핫포사이가 다소 앞서는 듯하다. 게다가 핫포사이에게는 여자 속옷에 대한 엄청난 집념에서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집중력과 투기가 있다.(-_-;) 하지만 코론에게는 대 핫포사이 전용 필살기 비룡승천파와, 화중천진야마구리켄(불속천신군밤권법으로 번역 됨)등 다양한 기술이 있다. 가만보면 란마의 필살기 두 개는 모두 코론이 전수해준 것임을 볼때, 무차별격투류는 기술보다는 기본기 위주로 단련시키는 듯 하다. (팔보대화륜은 전수하지 않는 기술이라고 볼 때. 사실 폭탄 던지는 걸 기술이라 하기도 그렇다.)



2인자(A급)

二人之下 萬人之上. 사오토메 란마이다.

무술가인 아버지를 따라서 좋으나 싫으나 걸음마 시절부터 다진 무술 기본기가 탄탄하며 이를 바탕으로 라이벌 캐릭터들에 대해 우위에 선다. 권술이 특히 강했는데, 코론에게 배운 불속천신군밤권법을 장착한 뒤로는 가히 주먹으로는 준 무적이 되었다.(무적이 될 수 없는 이유는 위의 두 사람 때문)
여자 란마일때도 료가, 무스 등 남자 캐릭터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줌.(대신 확실히 남자일때만큼 순식간에 해치우지는 못하는 듯하다.)
한편 본인의 말로는 체구가 작아지면서 스피드는 오히려 빨라진다고 주장.


B+급

사오토메 겐마
겐마는 작중 코믹&비겁 캐릭터로 나와서 그렇지 상당히 강한 편이다.
쿠노를 1합에 제압한 경력이 있으며 란마와 대련에서도 비등한 편이라는 걸 보라.
일찌감치 정착한 소운과는 달리 어린 란마를 데리고 산천을 떠돌며 수행하였고, 여러가지 고생도 많이하고 부작용도 많았지만 아직 실전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매일 란마와 대련하는 것을 보라.)
란마 TV판 격투레이스(5x화~6x화 사이)편에 보면 핫포사이, 겐마, 소운이 한 팀으로 레이스에 참가하는데 소운은 첫번째 장애물에서 탈락하는 반면, 겐마와 핫포사이는 통과하는 모습이 나오는게 그 증거. 하지만 여러모로 보아 이제 고 1인 란마보다 뒤떨어지며 후반으로 갈수록 노쇠(?) 기미를 보이며 란마에게 완패하는 모습을 보인다. 란마가 겐마를 넘어서는 내용을 다룬 에피소드도 있다. (그런면에서 란마는 확실히 격투 천재. 코론이 틈만나면 "역시 사위!" 하면서 높이 평가하는 대는 다 이유가 있다.)




료가는 란마의 연적 중 최강캐릭터이다. 우선 중학교 시절부터 란마의 (첫 번째) 라이벌이다. (실력은 많이 뒤지지만), 쿠노나 무스에 비해 정정당당한 편이다. 가끔 유혹에 넘어가 란마를 협공하기도 하지만  근본은 열혈순정파 소년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란마도 료가만은 무도가로서 또 친구로서 인정하는 편.
최강인 증거
1. TV판 중반쯤 란마가 핫포사이에게 빈력허탈구를 당하고 약해졌을 때, 쿠노, 무스, 교장이 협공하는 데 료가가 번개같이 나타나 일격에 저 셋을 하늘로 날려버린다. 기습이긴 했지만 이것이 료가가 강하다는 결정적인 증거.
2. 손오공이 자기보다는 뒤떨어지지만 뛰어난 전사인 베지터를 마음속으로 인정하듯, 란마도 료가만은 인정하는 모습이 중간중간 나온다. 반면 쿠노는 절대로 인정 안 함.
장점: 체력, 파괴력, 맷집
단점: 스피드, 단조로운 컴비네이션
 


B급

무스
장점: 다양한 암기, 맷집
단점: 부족한 파괴력, 나쁜 시력, 결정타가 없음
샴푸에게는 절대적으로 약하다. 리버 앞의 마린처럼


C급

풍림관 고교 교장
쿠노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강하다. 첫 등장에서부터 목도를 바리깡으로 포를 떠 버리는 실력을 보여줌.
다양한 기술을 갖고 있으나 파인애플(실은 폭탄) 선물하기가 오의라면 오의.



C-급



쿠노: 첫 등장은 중보급이었으나 알고 보니 허당. 란마의 연적 중 최약이며 주요 남자캐릭 중 최약.
실은 여자 캐릭보다도 아래로 보았으나 (68화까지 감상했을 때) 이후 란마와 샴푸 결혼 소동편에서 진심으로 상대하니 우쿄+코다치 연합을 간단히 제압. 그외에도 중간중간 잠재력을 발휘하는 부분을 보면 확실히 여자 캐릭보다는 세다.(물론 코론 제외)

쿠노가 최약인 증거: TV판 흉내내기 꼬마편에서 흉내내기 꼬마가 료가, 무스 ,쿠노순으로 변하는데(이 순서가 바로 그 셋의 무력순위일 것이다.), 란마가 무스로 변한 때까지는 주의하면서 피하지만 쿠노로 변하자 "쿠노로 변해서 다행이다" 하면서 가볍게 밟아버린다.-_-;

아무튼 쿠노의 무력은 이론의 여지없이 C급이지만 나름대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신캐릭 평가 및 띄워주기이다. 1화인가 2화에 란마와 첫 대결중 비가 내리자 팬더버전 겐마가 뒤에서 달려와 한 방에 날려버린다.
또 풍림관고교 교장이 등장했을때 목도가 바리깡에 갈기갈기 찢김으로써 교장의 강함을 입증.
이런 사례가 그외에도 여럿 있다.
장점은 파괴력(맞추기만 하면 란마도 상당히 후유증을 호소한다. 당연하겠지 목도인데;)
단점은 부족한 스피드, 직선적인 공격, 맷집이다. 그리고 특히 기습에 약하다.



D급




샴푸
여걸족의 차세대 기대주였으나 여자 란마에게 패하고 복수를 위해 일본으로 쫓아왔다가ㅡ 남자 란마에게 반하게 된다. 이후 란마를 쫓아다니면서 오히려 수련을 게을리하게 되어 감각이 떨어졌지만 여자 란마를 제외하면 주요 여자 캐릭터중엔 가장 최강에 가깝다. 아카네가 무력으로나 연적으로나 제일 의식하는 상대.
스피드, 센스, 기술 모든 면에서 아카네에 앞서며 우쿄에게도 언제나 선공을 날려서 기선을 제압하는 편.
다만 아카네와 맨손으로 겨루면 밀릴 듯 하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아카네는 매일 정권을 단련하고 있다. 특히 맨손 펀치의 정타 위력은 각종 남자 캐릭들이 증명하고 있다. (란마, 쿠노, 란마의 라이벌 1화용 캐릭들)


우쿄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강한 캐릭터. 그도 그럴 것이 란마 부자에게 버림 당한 후 매일 프라이팬으로 파도를 치면서(…) 연습했다고 하니… (그러나 어쩐 일인지 팔에는 근육이 하나도 없다.)
장점: 완력, 원거리 투사공격이 가능.(소형 프라이팬 던지기)
단점: 맨손 격투에 약할 것으로 추정. 병기에 의존. (주무장 대형 프라이팬)



쿠노 코다치
보통 다테와키는 쿠노라고 불리고 코다치는 코다치 혹은 흑장미의(쿠로바라노) 코다치라고 불린다.
코다치는 평상시에는 쿠노와 동급이므로 (가끔 싸울때 보면 딱 비슷한 수준으로 싸운다.) 동급으로 놓으려 했으나 쿠노가 진심으로 나오면 여자 란마를 제외한 여자 캐릭터들은 상대가 안 된다는 게 입증됐으므로('란마, 샴푸  인연의 실' 편) 결국 코다치를 내리는 것으로 합의 봤다.
장점: 도약력, 암기사용,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음(마취약, 마취가스 등에 능함)
단점: 중요한 순간에 자기 리본에 가끔 말림.



등급 보류

텐도 아카네
아카네의 등급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샴푸의 아래 코다치의 위로서 D-내지 D와 D- 사이의 그 어디에 있다.(-_-; 무책임한 발언인가)
하지만 아카네는 특정 캐릭에 유난히 강한데, 란마, 핫포사이를 가장 많이 날려버리는 캐릭터다. (물론 당해주는 측면이 있다.)
한편 TV판 1~2화에서는 쿠노를 상당히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쿠노 같은 검도가 스타일에 약한가?
히로인 보정인 것 같다.
장점:  오른손 스트레이트의 위력이 상당하며 완력은 측정불가. 분노가 힘을 부르는 전형적 타입. 분노하면 란마 상대로는 거의 무적;
단점: 스피드 부족, 연타 약함.



텐도 소운
작품내에서 실력을 보여주는 일도, 연습을 하는 일도 거의 없다. 틈만나면 수련하는 아카네보다 약할 것이 거의 확~실~! 하다.(심지어 분노한 아카네를 무서워하며 울상짓기도 한다. -_-;)
하지만 아카네를 구하기 위해서 또는 필요에 의해서 실력행사를 할 때도 있긴 한데, 그것만으론 등급을 매기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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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  卽  斬 By 사이토 하지메(齊藤一)

 

너희에겐 죽음 뿐이다.

정의만이 이 세상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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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999호 (일본어로는 스리나인)는 최대시속 3000LY/h입니다.

 

즉 시속 3000광년이란 소리죠.

(빛의 속도는 초속 30만 킬로미터입니다.

 

그러나 마츠모토 레이지(은하철도999 만화가)의 모든 작품은 제대로 연결이 안 됩니다.

 

일단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을 모면 지구에서 안드로메다까지 2년이 걸립니다.

 

(지구-안드로메다 왕복이 윤년[4년]이기 때문에)

 

즉, 편도 2년이란 소리입니다.

 

 

만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999호는 평소에 최대속도의 80%로만 운행을 합니다.

 

즉 평소에는2400LY/h로 운행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럼 계산을 해 봅시다.

 

 

지구-안드로메다의 거리 2,200,000LY

 

999호의 평균속력 2,400LY/h

 

2,400LY*24*X=2,200,000LY

 

X=38.19444444... 일

 

 

즉 지구에서 안드로메다까지 논스톱으로 달린다면 약 한달하고도 1주일이면 도착한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움직이는 시간보다 정착하는 시간이 수십배는 길기 때문에 편도 2년이 걸리는 것이죠.

 

각 별에서 하루를 정차하기 때문에 지구의 시간으로 따진다면 화성에서는 약 24시간.

타이탄에서는 16일.... 어떤 행성은 2시간... 또 기타 우주에서의 사고로 정지, 그리고 도적과

해적에 의하여 무단정차.... 실제로 999호는 달리는 시간보다 정차하고 지연되는 시간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러나 만화를 보면 999호가 최대시속 3000LY라는 소리가 실감이 안 납니다 ㅡㅡ;;

철이(일본명 : 호시노 데츠로)가 기차 운행 도중에 막 창문을 열고 고개를 내밀죠..

이게 말이 됩니까 ㅡㅡ?

 

그리고 3000LY/h로 달려도 기차가 멀쩡할 정도로 내구력이 좋은데 고작 총알이랑레이져포에 막 기차 박살나고...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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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지식인에 yhchoi11님이 올리신 답변을 약간 생략한 것.

 

빛의 속도는 약 초속 30만 Km

300,000x3600(한 시간)x24(하루)x365(1년)x3000(광년)

제로스 계산 결과.

최대시속은 28,382,400,000,000,000 Km입니다.시속 2경 8382조 4000억 킬로미터입니다.

평균시속은 좀 느립니다. 2경 2705조 9200억 킬로미터입니다.

................@_@ (어..어지럽다).......................

 

보신 분은 알겠지만 은하철도999 사전에 워프항법이나 그런 거 없어요.

그냥 조난 달리는겁니다. -_-;

 

 

메텔이야 신비로운 여인이니 넘어간다 치더라도...철이 타..탑승훈련 따로 받아야 하지 않을까...

그러고보면 승객이 거의 없는 이유도...!?

Posted by 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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