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Pain is Temporary... | 수리
원문 http://blog.naver.com/gokou1/336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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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태웠다.. 태워버렸어.. 새하얗게..>

 

 

 

 

껍데기만 타다가 꺼져 버리는 식으로 어설픈 젊음을 보내고 싶진 않아.

 

비록 한 순간일지언정 눈부실 정도로 새빨갛게 타오르는 거야.

 

그러다 결국은 하얀 잿가루만 남게 되겠지...?

 

미련 없이 불태웠을때 남는 건, 새하얀 잿가루 뿐이야!

 

 

 

 

이규화님(멀더)의 명연기가 빛납니다.

이규화님도 죠가 상당히 인상적인 캐릭터였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었지요.


 


Posted by 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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